습사 일기

습사 최고의 날..

영무정[淸儒] 2009. 6. 25. 10:23

어제 하루 동안은 집궁하고 최고의 날이 아니었나 싶다...

하루동안 8번의 몰기를 했다..

네번째 3연 몰기도 했다...

허나 아쉬운건 ..

1.2.3 관의 연몰기는 아직 기록하지 못했다..

어제도 연몰기후 3관에서 3시를 빼 버렸다...ㅋㅋ

 

항상 신중히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아무리 바빠도..

습사량은 줄일 지언정..대충의 습사는 하지말자..

대충의 습사는 궁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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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습사에서 느낀것..

1,만작후 유전중에 표를 찿는 방법...

2,거궁시 표를 찿아두어 현을 당기면서 표를 확인하고 만작되면서 발시하는것...

거의 모든 사우들이 이 두 방법중 하나 이거나...

둘을 병행하는것 같아 보였다...

난 1번 보다는 2번을 선호하는것 같았다..

1번의 경우 체 표를 확인하지 못하고 발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2번의 경우는 속사의 유형이 좀 남아 있지만...

혹 부족할 경우..해궁하는 방법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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