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동안은 집궁하고 최고의 날이 아니었나 싶다...
하루동안 8번의 몰기를 했다..
네번째 3연 몰기도 했다...
허나 아쉬운건 ..
1.2.3 관의 연몰기는 아직 기록하지 못했다..
어제도 연몰기후 3관에서 3시를 빼 버렸다...ㅋㅋ
항상 신중히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아무리 바빠도..
습사량은 줄일 지언정..대충의 습사는 하지말자..
대충의 습사는 궁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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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습사에서 느낀것..
1,만작후 유전중에 표를 찿는 방법...
2,거궁시 표를 찿아두어 현을 당기면서 표를 확인하고 만작되면서 발시하는것...
거의 모든 사우들이 이 두 방법중 하나 이거나...
둘을 병행하는것 같아 보였다...
난 1번 보다는 2번을 선호하는것 같았다..
1번의 경우 체 표를 확인하지 못하고 발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2번의 경우는 속사의 유형이 좀 남아 있지만...
혹 부족할 경우..해궁하는 방법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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