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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사우 첫 득중~^^

오늘도 난 새벽 습사로 정에 나간다 날씨가 어제 보다 제법 매섭다~~ 바람도 세다~~ 먼저 70살로 만작의 느낌을 느낀후 첫순~ 초시가 뒤난다~ 어두운 새벽이라 날으는 살은 보이지 않지만 줌손의 느낌으로 앞인지 뒤인지 짦은지는 조금씩 알것 같아 마음이 다소 위안이 된다. 2.3.4 관중하고 막시 훅 앞나 버린다 체 관에 집중을 못하면 이런 사태가 난다~ 6시 좀 넘어 사우님이 오셨다~~ 빈활 좀 당기고, 주살도 내고~~ 8시 좀넘어 한순을 내는데 살을 60살을 준비했다~ 아무도 만작하는데는 편할것 같아서 선택한 것인데 첫시는 짧지만 과녁 가까이 간다~ 2시는 고가 되지만 앞난다 3시 살이 하늘을 나른다~~ 짧지만 많은면 되는 살이다~~ 난 순간 가자~~라고 외쳤다~~ 뻐꾹~ 2관의 뻐꾹이가 운다 관중이다..

습사 일기 2020.11.03

2020년10월26일 새벽습사

새벽 날씨가 매서워 젔다~ 습사 복장도 단단히 챙겨입고 빵모자도 히고 습사에 임한다~~ 지난 주말 줌을 만지한 결과가 만족하지 못해 결국 이전 상태로 줌을 만들고 줌피와 오니실도 다시 감았다 초시를 선급히 내었다~ 역시나 뒤난다~ㅋ 알면서도 하는 실수~ 2~5시 차분히 발시하니 관중한다~ 지금내게 필요한건 완전 만작 (촉의 반까지 당기는 만작이다). 지금 사용하는 화살은 6.5에 6.5인데 70에 6.5살로 바꿀까 하는 고민을 일주일 이상하고 있다 조금만 편하게 놓으면 짧다~ㅋ 차분히 준비하자~~~ 나의 젓 제자~? 이제 5일째~ 오늘 처음 주살을 내었다 활도 46파운더 중장궁으로 6.5살을 거의 만작한다 자세도 몇일이 안되었지만 상당히 안정적이다~ 상황봐서 내일은 과녁을 항해 첫발시를 시도해봐야겠다~ ..

습사 일기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