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하다는것..

7월16일 7시 반쯤에 정에 나갔다...

천천히 준비해서...

첫순을 낸다....

항상 첫순에는 손이 부어 있어서

줌손이 좀 아픈 편이다...

4시가 빠지며...4중이다...

쉬었다 두번째 순을 낸다...

초시가 짧다..또 4중이다...

세번째순...

줌손과 만작에 신경을 쓴다...

몰기다...하지만 과녁 앞뒤로 오락가락한다...

네번째순도 몰기 하지만 불만이다...

삼연몰기에 들어간다...

3시까지 관중이다...

3연몰을 생각하는 순간...

줌이 눌리며 4시가 많이 짧다..

결국 막시도 앞내며 놓친다...

 

마음 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가...

항상 습사르 할때는 최선을 다하고...

잡념은 버려야 한다...

 

4/4/5 5/3  다섯순에 21중 괜찬은 시수다^^

그러나 더 집중할 수 있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