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당구공으로 깍은 숫깍지를 사용하였다...
어제 실수로 떨어뜨려..
아까운 깍지가 깨어져 버렸다...
다시 예전의 암깍지를 사용하니 영 불편하였다...
특히 엄지 손가락이 아파서..
현을 당길수가 없을 정도였다...
오늘 아침에 상욱 형님이...
사용하지 않는거라면서 숫깍지 하나를 주셨다...
첫순에 몰기는 허였지만...
예전 각지와 다른점이 드러 있다...
살은 분명 잘 간다...
그러나 절피와 맞닿은 부분이 조금 불편하다...
살이 자꾸 떨러지기도 한다...
깍지를 손볼건지...
감을 잡을건지 신중히 고심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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