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 스스로의 궁체에 만족하지 못한다...
괜찮은듯 하다가는 불만족스러움이 가득하다...
시수는 언제나 평3중이상을 유지하니..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겨우내 바로 잡기로 한 궁체는...
몇일을 유지 하기도 전에 또 제자리고...
만작과 유전...
만작도 어려우네 유전은 더 어렵다...
우선 지금은 촉이 채 들어오면 바로 살이 나간다...
이걸 만작까지 당기면..
몸의 균형이 조금 흐트러짐을 느낀다...
또한 그상태에서 유전을 하면...
줌손이 달달 떨리고 흔들린다...
그러면서 살은 반폭이상 앞난다...
오늘 습사를 하면서...
느낀 몇가지는...
최소한 혼자하는 습사는 피하고...
거궁하고 천천히 만작할때 까지 당기면서...
표도 정확히 보면...
조금 속사가 되더라도...
적중률이 높아 진다는것...
그리고 평소 짧은 살이 많은 편이라서...
표를 조금 더 보고 살을 내는것...
오늘은 아주 오랬만에 3연몰을 하였다...
5번째 3연몰인것 같다..
전체적인 습사성적은 2중이 다른날 보다 많아...
평3중 조금 넘지만...
3연몰을 기록하여 기분은 괜찬은 편이다...
그러나 아침에 너무 많은 량의 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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